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문쿨루스(강철의 연금술사) (문단 편집) === [[강철의 연금술사(애니메이션)|2003년판 애니메이션]] === [include(틀:호문쿨루스(강철의 연금술사 2003))]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tatic.zerochan.net/Homunculi.full.1322741.jpg|width=100%]]}}} || 원작/FA와 다른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 * 라스: [[이즈미 커티스]]가 연성해낸 아들 * 프라이드: [[킹 브래드레이/2003|킹 브래드레이]] * 슬로스: [[엘릭형제]]가 연성해낸 [[트리샤 엘릭|어머니]] * 엔비: '''[[호엔하임 엘릭]]'''이 연성해낸 아들[* [[수은]] 중독으로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인체연성으로 부활한 뒤 [[붉은 돌]]을 먹고 인간의 형상을 갖춘 존재'''로 [[단테(강철의 연금술사)|단테]]란 여자를 따르고 있다.[* 생성 직후엔 굉장히 [[혐짤]]스러운 모습을 했으며 인간은커녕 생물체라 보기도 힘들 정도로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만들어졌다 쳐도 보통 제작자들에게 (실패작이라 취급되어서) 버림받는 듯. 슬로스, 러스트, 라스가 그 예시이다. 다만 2003년판에서 이들의 수장인 단테는 이들을 몰래 챙겨다가 돌봐주고 붉은 돌을 먹여가며 사람의 형상으로 만들어준다.][* 붉은 돌은 호문쿨루스를 인간형으로 만들어주기 위한 소품만은 아니다. 붉은 돌은 이들의 목숨 코인같은 존재로, 섭취하면 내부에서 소모되다가 체내 보유량이 0이 되면 아무리 호문쿨루스라도 죽게 된다. 다만 붉은 돌 소모를 유도하기보단 호문쿨루스의 원본들의 유해를 사용하여 호문쿨루스를 처리하는게 훨씬 효과적이긴 하다. 유해와 근접한 호문쿨루스는 움직임에 디버프가 걸리기 때문.] 원작/FA와 달리 구강철의 호문쿨루스들은 전대를 계승하는 형식이다. 원작에서도 그리드 사후 새로운 그리드가 이름을 이어받긴 했지만, 이 쪽은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아버지]]가 그리드 내의 현자의 돌을 직접 뽑아버린 후 새로운 인간의 그릇에 주입한 케이스고, 나머지 호문쿨루스들은 사후 아버지가 새로운 호문쿨루스를 만들어 그 이름을 이어받게 하지 않았다. 하지만 구강철에서 [[러스트(강철의 연금술사)|러스트]][* 그리드 조우 시 자신을 '''지금의''' 러스트라고 소개한다.], [[라스(강철의 연금술사)|라스]][* 슬로스가 라스를 호문쿨루스들에게 '''새로운''' 라스라고 말한 적 있다.] 등의 호문쿨루스들은 확실히 전대가 있었다. 일단 확실히 전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것은 단테가 직접 첫 번째 호문쿨루스라고 언급한 [[엔비(강철의 연금술사)|엔비]]뿐. 2003년판의 호문쿨루스에게 '''약점'''이 있다. 바로 자기가 인간이었던 시절 자신의 '''주검. 즉, 유해'''[* 유'''골'''이 아니고 유'''해'''. 러스트의 약점이던 목걸이는 그 안에 머리카락이 들어있었다. 머리카락 뿌리 부분의 살점과 반응한 거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유해인 이상 살점이고 머리카락이고 유전정보도 똑같고 죽은 것도 똑같다.]. 이 유해가 자신과 근처에 있으면 움직임이 둔해지고 느려져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특히 유해가 아예 가까이 있으면 표정 짓는 것과 말은 하는 것 이외에는 움직일 수 없는 동시에 능력도 사용할 수 없다. 게다가 유해의 영향으로 재생도 안되는지 여태까지 받았던 공격에 대해 잘만 재생하다가 유해가 나타나자 재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유해를 매개로 호문쿨루스를 공격하는 것도 가능한 듯.[* 셀림 덕분에 의도치 않게 프라이드의 유골을 손에 넣은 로이가 프라이드를 상대할 때 이 유골을 한 손으로 잡고, 그 손등에 연성진을 그려 주위에 있는 불꽃으로 화염을 일으키는 식으로 프라이드를 태워죽였다.] 또한 문에서 태어난 존재인만큼 문에 의해 신체가 대가로서 빼앗길 때는 재생을 못한다. 라스는 빼앗긴 수족을 회복하지 못했고, 아예 몸 전체를 대가로 사용하면 붉은 돌 여부와는 관계없이 죽는다. 다만 유골이나 유해를 찾을 수 없거나[* 엔비, 글러트니] 유골/유해 그 자체가 인체연성의 재료로 쓰여져 호문쿨루스화한 존재[* 라스의 경우 이즈미가 막 연성된 라스를 문 안으로 보내버렸으며, 라스를 상대할 때 필요할 유해를 줄 수 없어서 미안해하는 묘사가 나온 걸로 봤을 때, 단순히 아이의 유해(유골)를 매개로 한 것이 아니라 유해 째로 호문쿨루스화한 존재일 가능성이 있다.]의 경우 유골이나 유해를 이용해 상대한다는 전법이 안 통한다. 그리고 원작과 FA에서는 관련 언급이 전혀 없으나 2003년판에서는 확실하게 호문쿨루스는 연금술을 쓸 수 없다. 쓸 수 있는 호문쿨루스인 라스는 신체 일부가 인간인 케이스라서 사용이 가능한 것.[* 라스가 아직 진리의 문 안에 있었을 때 엘릭 형제가 인체연성을 했다. 그 때 알폰스는 전신을, 에드워드는 한 팔과 한 다리를 빼았겼다. 이 때 에드워드의 팔다리를 가져간 녀석이 라스. 그래서 라스가 인간형을 취했을 때 한 팔과 한 다리는 에드워드의 것이었고 이 때문에 연금술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단, 엔비의 경우 변신한 상태일 경우 연금술을 쓸 수 있을것으로 추정된다. 원작/FA와의 가장 큰 차이는 2003년판의 호문쿨루스들은 '''인간이 되고 싶어한다는 것.''' 2003년판 호문쿨루스들이 인간이 되고파하는 이유는 아마 그들의 원본이 인간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단테를 따르는 이유도 언젠가 단테가 현자의 돌로 자신들을 완전한 인간으로 만들어 줄 거라 믿고 있기 때문.[* 그러나 엔비의 목적은 타 호문쿨루스와는 다르다. 해당 문서 참조.] 인간을 벌레 정도로 보고 자신들이 호문쿨루스라는 것에 상당한 긍지를 갖고있는 원작의 호문쿨루스들과는 정반대이다. 그런데 사실 2003년판 호문쿨루스들이 따르는 단테가 현자의 돌을 모으는 것은 그냥 자기가 오래오래 살고 싶어서(...). 처참하게 추락하긴 했으나 [[신세계의 신]]을 꿈꾸었던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와는 차이가 너무 크다. 다만 전체적인 분위기부터 암울하기도 하고 작중 인물들이 원작/FA에서처럼 작정하고 호문쿨루스를 때려잡으러 다니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원작과 같은 굴욕을 자주 당하지는 않는다. (작중 행적이나 활약상으로 추정되는)강함의 서열은 대략 이렇다. 1. 엔비 : 이녀석의 강함에 대해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 술 더 떠서 구강철 호문쿨루스의 오리지널 약점(인간 시절 자신의 유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작중 그 누구도 엔비의 유해를 못찾았으니까. 2. 슬로스 : '''[[슬라임|전신이 물로 이루어져있어 물리적 수단으로 쓰러뜨릴 수 없다.]]''' 그런 주제에 타 호문쿨루스들처럼 붉은 돌을 지니고있어 여러번 공략해야하는 것도 난제다. 물이 가지는 특유의 유동성과 응용성 때문에 공격방면 또한 보통 이상일 것으로 추정. 호문쿨루스들끼리 겨룰 경우 이 점 때문에 상당한 우위를 점할 거라 예상된다. 원작의 슬로스와 비교해 완전히 이질적으로 설계된게 흥미로운 점.[* 남성 vs 여성, 거구의 근육질 몸을지닌 마초적 캐릭터 vs 보통 여성의 체형을 지님, 자신의 물리적 특성을 직선적이고 강렬하게 사용하지만 조절이 힘듬 vs 자신의 화학적 특성을 복합적이고 다양하게 사용하며 소화해냄 등.] (공동)3. 프라이드 : 최강의 눈이 원작보다 상향되었고, 회복능력까지 갖췄으나 신체능력은 하향되어 구강철에선 근접전 최강이란 타이틀을 엔비에게 빼앗겨버렸다. 그래도 어지간한 인물들을 상대로 놀라운 스피드를 보여주며 압살이 가능하다. (공동)3. 러스트 : 원작과 동일한 스펙을 지녔으므로 공격방면에서 보이는 특유의 강함은 독보적이다. 다만 극강의 신체능력을 지닌 엔비와, 상성상 슬로스는 이길 수 없다. 신체능력은 다소 하향되었지만 여전히 자신보다는 우월하며, 회복능력까지 지닌 프라이드에게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진 미지수. 5. 그리드 : 원작과 동일. 6. 글러트니 : '''능력이나 위상의 측면에서 가장 큰 하향을 받은 호문쿨루스.''' 러스트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게 묘사되어 안그래도 낮은 지능이 원작보다 더 낮게 묘사될 뿐더러 가짜 진리의 문을 활용한 비대칭 전력도 원작 엔비의 괴물 외형을 지니게된 걸로 대체되어 하향되었다. ?. 라스 : 유일하게 연금술이 가능한 호문쿨루스지라해도 구강철의 라스가 강하다는 묘사는 적다.[* 신체능력으로는 최강인 엔비와 그 다음으론 프라이드가 지니고있어 어필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품이 진행수록 성장했고, 호문쿨루스의 목숨과도 같은 빨간 돌과의 시너지도 좋은 걸 보면[*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에서 글러트니와 싸울 때가 대표적] 가장 잠재능력이 높은 호문쿨루스다.[* 연금술에 대한 지식까지 습득하면 호문쿨루스로선 유일하게 구강철의 슬로스도 이길 수 있다.] 기복에 따라 3 ~ 7위를 왔다갔다 한다 보면 된다. [[분류:강철의 연금술사/등장인물/호문쿨루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